¡Sorpréndeme!

[뉴스큐] 민주당 새 원내대표 선출...'이재명계로 재편' 신호탄? / YTN

2022-03-25 10 Dailymotion

■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안민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예비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원내사령탑에 박홍근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20대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 비서실장을 맡으며 새로운 측근이 된 박홍근 원내대표는 86그룹의 막내 격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팎에서는 이재명계가 '신주류'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안민석 민주당 의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민석]
반갑습니다. 안민석 의원입니다.


의원님 어제 원내대표 선출 굉장히 치열했죠?

[안민석]
네. 언론에서는 친낙, 친명. 지나치게 두 예각의 싸움으로 봤는데요. 실제로 의원들 사이에서는 그다지 각이 예리하게 서 있지는 않았교. 박홍근 의원이 새로 당선된 것은 친명, 친이재명계의 승리라기보다도 새로운 변화를 의원들이 선택했다고 저는 그렇게 보는 게 정확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잠시만요. 속보가 들어와서요. 지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금 이 시각 국토부 업무보고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당선인]
다 아시는 문제지만 한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고 일어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그동안 주택정책이 여러 번, 28차례 반복이 되어가면서 결국은 집값의 엄청난 상승을 부채질했던 이유가 결국은 시장의 생리를 외면한 그런 정책들이기 때문이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매거래시장과 임대차 시장이라는 것이 유기적으로 서로 함수관계에 있는 점들도 감안이 돼야 되고 그리고 주택가격이라고 하는 것이 안정이 되면 더욱 안정이 돼가는 그런 경향이 있고. 안 그렇겠습니까?

집, 주택가격이 안정되면 굳이 무리해서 집을 살 이유가 없기 때문에 수요가 줄어드니까 주택가격이 더 안정화가 되고, 주택가격이 뛰고 불안정해지면 더욱 불안정해져가는 그런... 가만히 놔두면 어떤 균형 상태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균형을 이탈하려고 하는 강한 그런 성향이 있기 때문에 정부가 이걸 잘 관리해서 가격이 안정으로 계속 균형점을 향해 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또 주택가격이 안정되지 않...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32516250241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